동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약 통해 헬스케어 제품 개발 상호협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국제약이 동의대에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동의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동의대 총장실에서 동국제약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제품디자인공학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이종진 사장과 황은성 미래사업기획부 실장,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김선호 대외부총장, 이임건 산학협력단장, 제품디자인공학전공 박광철 교수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과 신발·용품 종합연구소, 동국제약은 ‘헬스케어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신발 디자인 개발, 제품 개발 및 생산 관련 기술지도와 자문, 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
동의대 신발·용품종합연구소 박광철 소장(제품디자인공학전공 주임교수)은 “동국제약과 협업을 통해 미용과 다이어트, 하지정맥류 예방, 피로회복, 다리교정 등의 기능을 가진 헬스케어 슈즈 디자인 개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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