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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준영 사퇴, 사필귀정…임혜숙·노형욱도 결단해야"

최종수정 2021.05.13 13:37 기사입력 2021.05.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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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것을 두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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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박 후보자의 사퇴 발표와 관련해 "부적절한 행동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공직후보자가 이를 반성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진즉에 했어야할 사퇴이고, 또 사퇴 이전에 청와대는 부적격 후보자를 국민 앞에 내어놓지 말았어야 했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지명 이후 한 달 가까이 국민들께 상처와 혼란을 준 청와대는 사과해야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누차 이야기했듯, 장관자리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흥정하듯 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임, 노 후보자의 부적절한 행위는 박 후보자의 것보다 더 크면 컸지 결코 작지 않다"며 "나머지 후보자들도 국민앞에 최소한의 염치를 가지고 결단을 내려달라. 아울러 청와대의 지명철회도 다시 한 번 요구하는 바"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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