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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첨단소재, 타이어 금형 제조기업 세화아이엠씨 인수… "글로벌 1위 재시동"

최종수정 2021.05.13 08:54 기사입력 2021.05.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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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EV첨단소재(구 이브이첨단소재 )가 31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1위였던 세화아이엠씨 를 인수한다.


EV첨단소재는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V첨단소재는 연성연쇄회로(FPCB)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FPCB는 모든 전자 제품에 들어가는 기초 부품으로 전기차 배터리 이외에도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용 센서 부품 개발 등 전기차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세화아이엠씨의 주요 사업은 타이어 금형 사업으로 자체 주조 기술과 최적화된 설비로 생산량 80% 이상을 글로벌 타이어 제조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미국, 중국, 유럽에 해외 현지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글로벌 1위였던 세화아이엠씨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 및 글로벌 타이어 제조 회사들로부터 타이어 몰드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세계 1위의 타이어 금형 전문 제조기업으로 다시 한 번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거래 종료와 동시에 주주가치 회복 및 주주보호를 위해 EV첨단소재가 인수하는 주식 전량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자발적으로 제출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과 경영진들로 구성된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하여 주주가치 재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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