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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자전거 야외활동 ↑…행안부, 교통사고 예방 "주의 당부"

최종수정 2021.05.13 12:03 기사입력 2021.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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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해 5~6월 꾸준히 증가

5~6월 자전거 야외활동 ↑…행안부, 교통사고 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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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를 이용한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행안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는 총 4만 744건이며, 4만 2993명(사망 657명, 부상 4만 233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날씨가 포근해지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6월까지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5월은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74명(11.3%)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전체 사고의 49.6%인 2만 204건이 51세 이상에서 발생했고 주요 사고 발생 시간대는 오전에는 8시에서 10시 사이 13.0%,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16.0%였다.


아울러 전체 자전거 교통사고 중 가해운전의 비율은 39.4%, 피해를 입은 비율은 60.6%로 집계됐다. 가해운전 법규위반별로는 10건 중 7건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63.8%)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앙선 침범 8.6%(1379건), 신호위반 7.5%(1205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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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자전거는 탈 때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없는 곳이라면 도로의 오른쪽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자전거로 교차로를 지날 때는 반드시 일시 정지하거나 서행하면서 다른 차량의 운행상태 등을 확인하고 건너야 한다. 자전거 주행 도로에서는 잠시라도 주정차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자전거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별도의 보호장치 없이 운전자가 노출돼 있어 사고에 취약하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려면, 타기 전 자전거 브레이크의 작동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음주 후에는 절대 자전거를 타지 않아야 한다. 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는 어둠 속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조등과 미등, 후미등 및 빛을 반사하는 야광제품을 장착 후 이용해야 한다.


자전거로 도심을 다닐 때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히다. 각종 경계턱과 울퉁불퉁한 도로 위 요철 구조물, 차량진입 금지봉, 입간판 등 광고물로 위험할 수 있으니 도로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임경숙 예방안전과장은 “요즘은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시기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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