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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작은학교 살리기' 한걸음 더

최종수정 2021.05.11 10:20 기사입력 2021.05.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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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의 도민 제안
도 정책사업으로 추진

경남도, '작은학교 살리기'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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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실질적인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작은학교살리기를 통한 농촌공동체활성화사업'(작은학교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경남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도민이 제안한 민간위탁사업이다.

총예산 5000만원이 투입되며, 도내 기존 작은학교살리기 사업 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보완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지난 4월 22일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녹색 문화중심'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녹색 문화중심'은 현장 조사를 통해 사업대상지 3개소를 선정하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부터 수행한 함양 서하초등학교 살리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학교살리기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외부에서 유입되는 학생·학부모와 마을에 거주하던 기존 주민들 간의 화합을 촉진하는 등 마을 갈등을 예방하고 풀어나가는 것을 중점 과제에 포함했다.


또한 지자체·교육기관·마을주민 간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해 마을 주민이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도 목표로 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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