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40명, 해제면 양파 수확 도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40명이 해제면 유월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0.7㏊ 면적의 양파를 수확를 도왔다.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40명이 해제면 유월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0.7㏊ 면적의 양파를 수확를 도왔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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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40명은 올해 첫 농촌 일손돕기로 해제면 유월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0.7㏊ 면적의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첫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무안군에 근무하는 전 공직자들이 독거노인, 장애농가, 영세농,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를 중심으로 양파·마늘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지역에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인력수급이 쉽지 않다”며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현장에 나가 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인력난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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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안군은 지난달부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통해 일손 취약 농가와 공공기관, 사회단체, 구직자 등을 연결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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