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귀농인들에게 함양 산양삼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이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한 함양 산양삼웰컴농장 중 귀농·귀촌인지 산양삼 재배를 경험할 수 있는 시범농장을 재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웰컴농장의 시범농장은 귀농·귀촌임을 대상으로 분양이 이뤄지며 1차 모집 결과 5개의 농장을 분양 완료했다.
이번 공고에서는 구획 당 면적 66㎡, 총 13구획을 분양한다. 지난번 분양 신청을 아깝게 놓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도시지역(군 단위 읍·면 제외) 거주 후 함양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만 19세 이상의 자이며,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6일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방문 접수로 이뤄지며 제출서류와 자세한 일정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함양 산양삼웰컴시범농장 분양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