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 재산세 감면신청 접수
건물주를 대상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
감면 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에 재산세 과세 대장상 건물 소유자이며, 소상공인에게 최소 5%를 초과해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에게는 인하율만큼 해당 건물(토지포함)의 재산세를 최대 75%까지 낮춘다.
신청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통장 거래명세 등을 갖춰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감면신청서 서식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군정 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기분 재산세(7월, 9월) 과세 이후 임대료를 인하할 때는 재산 세액을 납부하고, 감면신청을 통해 감면세액만큼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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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적 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건물주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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