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4일 중랑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은경) 주최로 ‘가정의 달 맞이 부모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가족사랑 요리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 이번 쿠킹클래스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족들이 집에서 맛있는 요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일대 공유주방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보조셰프로 참석하여 학부모 109명을 대상으로 요리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소 인원으로 학부모 4명만 현장에 참석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 교육에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맛있는 음식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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