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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설문조사서 ‘가장 신뢰받는 자치구’ 올라

최종수정 2021.05.06 06:50 기사입력 2021.05.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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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적극적 행정으로 구민 신뢰도 견인...중앙정부·광역단체보다 구 신뢰도 높아

지난 달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성동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달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성동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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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구민 신뢰도 1위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최상위(2020년 말 기준) 달성 등 성동구의 적극적이며 혁신적인 행정서비스가 구민의 신뢰를 얻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가 지난 4월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 내 기관신뢰도 항목에 따르면 성동구에 대한 구민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5.37점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5개 자치구 평균 점수는 5.04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동구의 경우 구민들이 중앙정부(4.99점)와 광역지방정부(5.23점)보다 구에 더 큰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구민의 두터운 신뢰는 성동구의 선도적이며 적극적인 행정서비스가 배경이 됐다는 평가다.

그 동안 성동구는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시기에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현장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 개념을 처음으로 주창, 이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해 최근 국회 법제화를 이끌어냈다.


뿐 아니라 스마트기술을 집약한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추진한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만들기 사업’ 등으로 최근 3년간 25개 자치구 가운데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적게 발생한 자치구가 됐다.


이 같은 적극행정의 결과로 성동구는 지난 2020년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580개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전국 자치구 가운데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또 성동구는 2020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 명실상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치구’로서 위상을 높였다. 2021년 3월 기준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율은 83.4%로, 특히 경제 분야와 안전 분야에서는 공약 이행율 100%을 달성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도 성동구의 행정력은 위기마다 빛을 발했다. 지난해 3월 이른바 ‘마스크 대란’ 당시에는 빠르게 KF94 마스크를 확보해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들에게 배부, 서울시 최초로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전국 최초 비접촉식 모바일 전자명부를 도입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선보였다.


이에 지난 2월에는 서울시 ‘1호’ 지역접종센터 설치 자치구에 선정, 서울시 내 설치되는 지역접종센터의 표준 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불어 활기찬 성동’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장 구민의 삶 가까이에 닿아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입장으로서는 무엇보다 구민의 신뢰가 행정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2020년 처음으로 조사된 신뢰도 평가에서 성동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달성한 것은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주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의 더욱 두터운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는 지난 2020년9월14일부터 10월30일까지, 서울시민(가구원) 4만85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기관신뢰도 항목은 2020년 처음으로 조사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49%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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