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축사시설 현대화·ICT융복합 사업 추진 … 미래 축산업 구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첨단 미래 축산을 위해 축사 시설 현대화사업과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축사 시설 현대화사업은 한-미, 한-EU, 영연방 FTA 체결 등 세계시장 개방에 대응, 현대화된 축사 신축과 증·개축을 통해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한림면과 생림면 4개 축사의 현대화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농가, 농업법인 등이다. 사업 시행 전년도 9~10월경 신청을 받으며 융자 80%, 자부담 20%, 금리는 사업 규모에 따라 1~2%로 책정된다.
또한 시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을 확대한다.
축사 내 미래지능형 축사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장비, 원격(또는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차로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6개소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2차 사업은 17개소, 사업비 18억원 규모이다.
신청 자격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 또는 축산업 등록을 한 자다. 국비 30%, 융자 50%, 자부담 20%, 융자 금리는 2%이며 신청은 사업 시행 전년도 12월경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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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우리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이와 같은 미래 축산사업의 점진적 확대, 발굴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할 수 있는 미래 축산업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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