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접종에 쓰일 미국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접종에 쓰일 미국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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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인도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는 가운데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이 오는 4일과 7일 특별기편으로 귀국한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항공편을 통한 귀국 예상 인원은 4일 173명, 7일 221명이다. 이는 각각 인도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한다.

정부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한국과 인도 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하지만 교민을 태우고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가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의 해외입국자 검사 및 격리 지침에 따르면 인도와 영국, 브라질, 아프리카 등 변이 바이러스 주요 발병 지역에서 온 해외입국자는 국내 도착 즉시 정부 시설에서 1박 2일간 격리되고 PCR(유전자 증폭)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국내 거주지나 개인이 마련한 격리 장소로 이동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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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에 입국하는 인도 교민들에 대해 "철저히 방역관리를 하면서 국내에 입국하는 절차들을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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