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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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 설립을 위해 인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모더나는 홈페이지에서 한국 내 사업을 위해 임원급 인사(제너럴 매니저, GM)를 채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공고에서 "한국에서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이끌기 위한 GM을 찾는다"며 "한국 내 사업 조직을 구축해 전반적 경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약물의 이상반응 등을 살피는 약물감시분야 디렉터도 모집하기로 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에 자회사를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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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산(CMO) 가능성도 거론되나 한국 자회사의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달 30일자로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 승인 목록에 올랐다. 국내 도입이 확정된 백신 5종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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