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특별연합 설치 준비 과제, 3개 시도 공동 이행

경상남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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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부산, 울산, 경남은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특별지자체인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자치단체장 간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에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광역 특별연합 설치가 본격 추진된다.

우선 부·울·경이 공동으로 광역 특별연합 설치를 준비하는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 합동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합동추진단은 광역 특별연합 사무 발굴, 규약 제정 등 광역 특별연합 설치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과제를 준비하게 된다.

내달 초 개최하는 울산에서 광역 특별연합 합동추진단 설치에 관한 회의에서 합동추진단 구성과 운영 전반을 실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합동추진단 부단장 임명, 사무소 위치 등 쟁점 사항은 그동안 부·울·경 시도 간 논의한 결과를 기반으로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합동추진단은 오는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광역 특별연합 의회 구성과 집행 기관의 장 선출, 의회와 집행기관의 규모 등 조직 구성과 광역 특별연합 사무 선정, 사무소 위치 등 다양한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광역 특별연합 출범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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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 설치를 위한 경남지원단 회의를 매월 개최해 연합사무와 협력 사무를 발굴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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