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저출산·코로나19 대응 분야 '호평'

경북도, 정부합동평가 '정책우수사례' 부문 2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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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4개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정책 우수사례, 도부)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또다시 1위에 오른 경북도는 정성평가가 시작된 이래 2년 연속 최우수라는 역대급 기록을 수립했다.

민선 7기 출범 이전까지 합동평가(정성평가 부문)에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2019년도 3위에 이어 지난해 1위, 올해 또다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철우호(號) 행정능력을 정부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경북도는 자평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한해 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해 온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중앙부처가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총 103개 평가지표에 대해 합동평가단(99명) 평가와 시도간 상호검증 등으로 이뤄졌다.

정부 평가에서 인정받은 경북도의 정책우수사례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2019~23년, 400억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2021~24년, 470억원) ▲경북형 마을돌봄터 확대 ▲인구소멸 특별법 제정 추진(경북+전남 협업)

▲독립유공자후손 희망의 집 고치기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추진(40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국민이 직접 뽑는 코로나 19 대응 우수사례에서도 '경북, 코로나19! 잘 싸웠고!! 잘 이겨내리라!'가 선정됐다. 코로나 위기를 먼저 맞았지만, 경북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선제적으로 극복해 나갔다는 호평을 얻었다.


전국 최대 규모 소상공·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1조7000억원이라는 파격 지원과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의 전국 최초 시행(코로나 이후) 등이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한 성공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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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성적 우수 시도에 대해 총 160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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