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금이 부동산 틀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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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 지금이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문제가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어 공방도 많이 벌어지고 공격도 많이 당하는 편인데 문제에 대한 공감도가 높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근본적인 개선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주택 문제는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또는 정치권에서 결단만 하면 상당한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며 "경기도는 신규 택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초장기, 또는 30년 등 평생 거주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좋은 위치에, 저렴한 중산층용 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고 출산하지 않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주거 문제"라며 "기본주택은 주거안정이라는 측면에서도 경제정책으로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는 기본주택 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주거정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주택 정책기획 및 전략 수립 ▲질 좋고 살고 싶은 기본주택 건립방안 ▲지속적인 기본주택 공급 방안 ▲기본주택 관련 법령 제ㆍ개정 및 현안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023년 4월 26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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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조만간 민간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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