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예방접종센터 2호 내달 6일 개소…모의훈련
남악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에 두 번째 접종센터 개소 예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남악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백신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악예방접종센터는 내달 6일 개소 예정인 무안군의 두 번째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센터가 개소하면 삼향읍과 일로읍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향후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차례대로 접종을 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모의훈련은 안전 접종을 위한 사전훈련으로 김산 무안군수, 전남도청 점검반,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군부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신 접종 준비 시연, 접종 모의훈련, 이상 반응 대응훈련까지 실제 접종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약 2시간의 걸쳐 진행된 모의훈련에서는 예방접종 소요 시간과 이동 동선에 따른 인력배치, 시스템 및 전력 장애에 대한 대응, 이상 반응자에 대한 대처 등 분야별로 적합성평가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전라남도 점검반과 함께 육군 8332부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6개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해 접종센터 설치기준 부합 여부, 초저온 냉장고 및 자가 발전시설, 전기설비, 전기공급선로, 배전선로, 비상 전원 및 이상 반응 발생 환자 긴급 이송체계, 우발상황 대비 보안 등을 점검해, 안전성 적합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김산 군수는 “무안예방접종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한 데에 이어, 남악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설치해 군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확보해 감염병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백신접종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