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역당국 “음식점·주점 등 방역수칙 준수해 달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방역당국이 최근 음식점, 주점 등에서의 확진자 집단발생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북구 호프집 관련 11명, 남구 호프집 관련 8명 등 음식점, 주점 등을 매개로 총 62명(타시도 확진자 제외) 확진자가 나왔다.
타시도까지 보면 담양지인모임 관련 65명(광주 43·전남 19·전북 2·서울 1), 남구 호프집 관련 14명(광주 8·전남 6), 북구 호프집 관련 13명(광주 11·전남 1·용인 1)으로 크게 늘어난다.
음식점 방문자 및 종사자에서 가족과 지인으로의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음식점이나 주점에서는 음식섭취 또는 음주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대화로 인한 비말이 발생하기 쉽다. 또 밀접·밀집 환경이 대부분이며 시설 내 주기적 환기도 미흡한 실정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의심증상시 검사받기, 불필요한 모임 자제, 환기 미흡 및 이용자 간 거리두기 어려운 시설 이용 자제를 지켜달라”며 “시설 이용시에는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음식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 시설 이용시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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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업자·종사자의 기본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종사자 및 방문자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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