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용산차량기지에 ‘도시바람길 숲’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용산동 도시철도 용산차량기지에 벽면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도시바람길 숲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속 회색 콘크리트와 철판 담벽에 덩굴류 식물을 심어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도심 입체 녹화사업의 하나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동구는 지난해 용산 차량기지 벽면 300m 구간에 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나머지 잔여 구간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붉은 인동, 오색마삭줄 등 덩굴류 식물을 식재해 벽면에 녹색 옷을 입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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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친환경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면서 “회색 콘크리트 벽에 녹화사업을 통해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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