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화재안전대책’ 강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도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까지 부처님 오신날 전·후 봉축행사 등에 대비해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도내 목조 및 전통사찰 574개소 중 문화재로 지정된 주요대상 등 129개소를 선정했다.
본부 및 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이 촛불·연등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와 소방시설 사용법 관계자 교육을 통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 소방지휘관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사찰 방문 화재안전 컨설팅, 부처님 오신날 특별경계근무를 통한 안전교육과 주요 소방력 전진배치로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사찰 및 암자 등에 거주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한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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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본부장은 “대부분 사찰이 산림지역에 인접해 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만으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문화재 및 사찰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화재 없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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