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표심에 놀란 與 “가상화폐 대응기구 검토해야”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가상화폐 대응기구를 당 내에 별도로 설치해 대책마련을 해야한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이뤘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5일 통화에서 “청년들과의 소통 속에서 대응 방향을 논의해야할 주체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을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같은 기구 마련 움직임은 당국의 규제 움직임에 대한 20·30세대의 원성과 반발이 4·7 재보선 참패 수습과 내년 대선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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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현재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출범할 수도 있고, 아니면 주말에 꾸려지는 새 지도부에서 시행할 수도 있다”면서 “공감대는 이뤘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방식에 대해선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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