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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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전북 익산시는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의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 내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까지였던 식당, 카페, 노래방, 유흥시설 등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종교활동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도 좌석 수의 20%에서 30%로 확대된다.

다만 시는 공공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복지관, 경로당 등은 당분간 폐쇄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자 지난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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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장기간의 영업시간 제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등을 고려한 조처"라며 "하지만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더욱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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