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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에 빠진 캠핑족…캠핑용차 튜닝 건수 1년 새 251% 급증

최종수정 2021.04.17 10:53 기사입력 2021.04.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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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2020년 자동차 튜닝 분석결과 발표
총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 전년대비 13.8% 증가
캠핑용 차 수요 급증이 전체 튜닝 승인 건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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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지난해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가 1년 새 14% 가깝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시대 자동차 안에서 숙박하며 캠핑하는 '차박'의 인기와 함께 캠핑용 자동차 튜닝이 200% 넘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전년대비 13.8%(2만9473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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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항목 중에는 ?캠핑용 자동차, ?차종변경, ?적재함 보조 지지대, ?내장탑(윙바디), ?배기가스 발산방지 장치 등의 튜닝 건수가 전년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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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핑용 자동차 튜닝건수는 7709건으로 전년 대비 251%(5514대) 급증했다.


공단은 "레저문화 확산으로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작년 정부의 튜닝 규제완화로 인한 캠핑용 자동차 차종 확대와 차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승합차(3813건) 외에 화물차(3312건)와 승용차(541건)의 캠핑용자동차 튜닝 수요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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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장에서 요구가 많았던 화물과 특수차 상호 간 차종변경 튜닝은 지난해 2월 관련 제도가 시행된 이후 약 10개월간 4452건이 튜닝을 완료해, 튜닝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화물차는 특수차로 튜닝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튜닝이 가능함에 따라, 화물에서 특수로 차종을 변경하는 튜닝이 90.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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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재함 보조 지지대의 튜닝을 지난해 9월 시행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7061건이 튜닝을 완료해 도로 위에서의 운행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산업 수요 증가로 내장탑(윙바디) 튜닝이 증가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배기가스 발산방지 장치의 튜닝도 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캠핑카 튜닝허용 등 규제완화로 국내의 자동차 튜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튜닝 지원기반 마련 등을 통해 튜닝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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