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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다목적차량 '스타리아' 수소차도 나온다(종합2보)

최종수정 2021.04.13 17:13 기사입력 2021.04.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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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 13일 유튜브 통해 전 세계에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 확보
우주선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 고급감과 개방감을 살린 실내 돋보여

현대차 스타리아

현대차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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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13일 신개념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를 공개하고 향후 수소연료전지 모델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스타(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서 3만8000대를 판매하고, 내년 이후에는 연간 5만5000대 국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2023년에는 수소연료전지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은 "미래의 차량은 이동하거나 정차하는 동안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야 하고,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스타리아는 고객의 이동경험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는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했다.

유 부사장은 "스타리아는 활발할 여가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패밀리는 물론 비즈니스를 직접하는 오너 드라이버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며 "라운지 모델을 중심으로 승용형 MPV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담당 전무는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다"며 "제한된 제원 안에서 공간의 극대화를 추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발광다이오드)로 이뤄진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이 별자리를 연상케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현대차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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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실내공간도 장점, 15일부터 판매 돌입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넓은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최대 실내 높이를 1379밀리미터(mm)로 확보해 1미터(m) 이상의 극대화된 공간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시트와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등 최상의 상품성도 갖췄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에는 편안하게 눕는 자세가 가능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돼 탑승객은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ing Seat)도 적용됐다. 스위블링 시트는 이동 시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 실내에서 간단한 회의도 가능하다.


현대차 스타리아

현대차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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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는 15일부터 스타리아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날부터 스타리아를 통한 새로운 이동 경험을 보여주는 넥스트(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시작한다.


스타리아는 이용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기본 판매 가격이 2726만원(디젤, 카고 3인승 기준)부터 4135만원(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기준) 사이로 책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는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량"이라며 "특히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MPV로서 패밀리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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