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15일부터 ‘오존경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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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으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 이상이면 ‘주의보’, 0.3? 이상이면 ‘경보’, 0.5?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약 2600개 기관과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상황을 신속히 알려준다. 문자 서비스는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한 오염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 및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사람의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므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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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으므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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