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농촌기본소득'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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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하는 '농촌기본소득'과 관련된 토론회가 열린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충남본부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공주시청 본관 2층 집현실에서 '지방소멸 NO!! 기본소득 YES!!'를 주제로 농어촌기본소득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 농어민기본소득(농어민수당)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박경철 박사(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와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사회실험)을 준비하는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김세준 교수(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사회로 김동일 의원(충남도의회), 정만철 소장(농촌과 자치연구소), 강인식 감사(공주농민회)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이후 '저밀도 기반 사회의 새로운 경제대안 실험으로서 순환 가능한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의 농촌기본소득 사례가 소개된다.


원기호 충남본부 상임대표는 "급속하게 진행되는 농촌 인구 감소와 이로 인한 지역공동체 붕괴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눈앞의 생생한 현실이며 절박한 해결과제"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기본소득'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민수당'은 물론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전개되는 농민기본소득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방 및 중앙 정부가 준비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는 충남본부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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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앞서 지난해 1인당 10만~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농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도는 이어 시군 공모를 통해 1곳을 선정한 뒤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농촌기본소득 실증실험을 시작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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