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예방접종센터 준비 모의훈련 실시
합동점검 결과 양호하며, 모의훈련을 통해 백신접종에 철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이 75세 이상 노인 대상 백신접종을 앞두고 6일 예방접종센터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에 앞서 예방접종 접수에서 이상 반응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대해 검토하고,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자 관련 공무원과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접종자 확인 → 문진 → 예진 → 접종 → 이상 반응 관찰 → 응급상황 대응 → 퇴실 등 실제 접종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실제와 같이 진행했다.
특히 접종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가정해, 신속대응반 호출, 응급처치 후 이송까지의 과정을 점검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한 1일에는 모의훈련에 앞서 도 점검반과 함께 육군본부,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 공사 등 6개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접종센터 설치기준 부합 여부, 초저온 냉장고와 자가 발전시설, 전기설비, 전기공급선로, 배전선으로, 비상 전원 및 이상 반응 발생 환자 긴급 이송체계, 우발상황 대비 보안 등을 점검한 결과 안전성 적합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오는 15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등 7천여 명에 대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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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접종에 소홀함이 없이 준비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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