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나리 재배농가·결혼식장 종사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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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는 미나리 재배농가와 결혼식장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진단검사는 전북 한 미나리 농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작업자·마을 주민 등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숨은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지역 미나리 재배농가는 275개소 1400여 명으로, 이들 농가에 대해 오는 4일까지 진단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결혼식장 47개소 355명, 7일부터는 운동경기팀 365개 팀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다른 지역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접촉·동선이 겹친 도민은 증상 유무 관계없이 외출을 자제하고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14명으로 지역감염은 841명, 해외유입은 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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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4만 4774명으로 73.7%의 접종률을 기록하는 등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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