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리두기 2일부터 ‘2단계’로 격상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심각 판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일부터 2단계로 격상한다.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50명대로 급증하면서 재확산 우려가 심각한 상태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일 브리핑에서 “부산은 2일부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그 외에도 환자 수가 많은 시도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단계 격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부산시는 유흥업소를 비롯해 교회, 학원, 식당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자 이번 주 초부터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해왔다.
시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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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일간 부산 확진자 수는 289명으로 하루 평균 48.1명이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요건인 하루 평균 30명 이상을 넘긴 상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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