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협의 통해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 추진키로

4월 용역 재개, 2018년 확보한 53억원 투입예정

부산 기장군청.

부산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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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 야구테마파크 내 실내야구연습장과 야구체험장 조성 공사가 연내 착공할 전망이다.


‘실내야구연습장 및 야구체험장 조성사업’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기장군 역점사업이다.

한국야구 100년, 프로야구 30년을 기념하고 야구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야구도시 부산의 이름을 떨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실내야구연습장’은 연면적 25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고, ‘야구체험장’은 연면적 15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2018년 1월 설계용역 착수로 사업이 구체화됐으나,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과 관련한 운영비 부담과 KBO운영진 교체 등으로 부산시와 KBO 간 이견이 발생해 2018년 9월 용역이 중단된 상태다.


기장군은 야구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입한 만큼,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장군이 주도적으로 나서 KBO와 사업진행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문제해결에 나섰고, 중단된 설계용역을 올해 4월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확보한 공사비 53억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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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는 “실내야구연습장과 야구체험장 건립으로 기장군을 뉴욕의 쿠퍼스 타운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야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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