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아래 먼지 띠가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아래 먼지 띠가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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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수요일인 31일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층 옅어지겠지만 안심할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황사와 미세먼지가 충청과 남해안, 제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남해안과 제주도는 10도 내외)가 되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일부 충청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한낮에는 따스한 봄볕이 고루 퍼지겠다.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전남권과 경상권은 25도)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따스하겠다. 대기는 건조하겠다.


또 대기 하층 부분에 남아 있는 황사로 오전까지 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3도 △청주 5도 △대구 6도 △광주 7도 △전주 5도 △부산 10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대전 23도 △청주 22도 △대구 23도 △광주 24도 △전주 22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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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일교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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