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내일채움공제' 참여업체 모집 … 장기근속 근로자에 '목돈'
신규 가입 시 기업납입금 일부(월 1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포항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31일부터 모집한다.
30일 포항시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주와 재직근로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공제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자에게는 장기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 효과를 제공하는 이 사업의 유형은 두가지다. 근로자와 기업이 공동 적립하는 '내일채움공제', 만 34세 이하 청년근로자·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이 그것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80명으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역 중소기업이 '포항형 내일채움공제'에 신규 가입하면 월 1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사업량 마감시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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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관내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유입하고 고용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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