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이규원 검사 사건, 처리 천천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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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이규원 검사 사건' 처리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발견해 해당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한 바 있다.


30일 김 처장은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이 검사 사건 처리와 관련해 "오늘도, 내일도 면접이니 끝나고 하겠다"면서 "천천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검사는 2019년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소속으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조사하던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씨 면담 보고서를 일부 언론사에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밖에 김 처장은 전날 열린 검경과의 협의체 회의와 관련해서는 "(사건이첩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아직 정리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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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이날부터 이틀간 부장검사 지원자 37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면접이 끝나면 4월2일에는 3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후보군을 선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했다. 평검사는 최종 후보군을 대통령에게 추천한 상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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