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과학고 9월, 외고·국제고 12월 접수
일반고·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12월8~10일 접수
체육특기생 선발방식 변경돼 내신성적 반영키로
후기고 결과 발표는 2022년 2월3일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올해 서울 과학고는 9월1~3일,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는 12월 8∼10일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30일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입학 전형 실시 절차·방법과 입학 전형에 대한 기본 사항을 담고 있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는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된다. 과학과 예술·체육계열과 특성화고는 전기고에, 일반고와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를 비롯한 자율형 사립고는 후기고에 속한다. 후기고는 중학교 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교육감이 배정대상자를 선발하고, 학생 지원사항과 배치여건·통학 편의를 고려해 단계별로 전산 추첨해 배정한다.
전기고등학교 중 서울미술고를 포함한 예술계고 원서접수는 10월15∼20일, 마이스터고는 10월18∼21일, 서울체고는 10월25∼26일(특별전형), 11월1∼2일(일반전형), 특성화고는 11월23∼24일(특별전형), 11월30일∼12월1일(일반전형)이다. 전기고 추가모집 일정은 12월2~6일이다.
후기고등학교 중 일반고·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는 12월8일부터 1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외고와 국제고 면접대상자의 자기소개서 제출 기한은 12월13~15일이다. 한광고와 한국삼육고는 원서 접수 기간이 12월7∼8일이다.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추가모집 일정은 1월13~14일이다. 후기고 결과 발표는 2022년 2월3일이다.
각 학교는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 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중학교 내신 성적 등의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의 체육특기자 전형은 지난해와 달리 내신성적(교과와 출결)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선발방법이 변경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봉사활동 점수산정은 전년도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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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서울 일반고 지원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는 2단계에 참여할 수 있다. 1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서울 전체 고교 가운데 2곳을 골라 지원할 수 있고 2단계에서는 거주지가 속한 학교군에서 2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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