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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흥국증권은 28일 국내 증시가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주요국들의 부양책 본격화와 양호한 기업 이익 개선세 등을 고려할때 증시 상승 추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성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국채 금리 이슈, 유로존 코로나19 확산 재증가, 중국-서방국가들간의 갈등 등 여러 불확실성을 맞이하며 2~3월에 걸쳐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가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국들의 부양책 본격화, 양호한 기업 이익 개선세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증시 상승 추세가 꺾일 것이라고 판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작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코로나19라는 이례적 상황에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은 주가가 정당화됐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경기 회복 국면을 맞이해 실질적인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별 차별화 장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차별화 장세 속 실적이 기반되는 업종과 종목을 향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흥국증권은 코스피 이익 리비전(기업이익 조정비율) 상위 업종으로 에너지, 화학, 철강, 건설, 기계, 자동차, 소매(유통), IT 하드웨어, 반도체 업종 등을 꼽았다.


임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1개월 및 3개월 상향 여부, 올해와 내년 전년대비 이익 상향 여부 조건을 만족하는 업종은 에너지, 화학, 철강, 건설, 기계, 자동차, 소매(유통), IT 하드웨어, 반도체 업종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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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며 1분기 영업이익 1개월 및 3개월 상향 여부, 올해 분기별 지속적 상향 여부 조건까지 만족하는 업종은 화학, 반도체 2개 업종이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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