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용인서 "아버지가 다섯 살 아들 폭행" 신고 접수…경찰 내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경기 용인시에서 아버지가 5살 아들을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20대 A씨가 아들 B군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내사 중이다. 경찰은 우선 피해 아동을 분리 조치해 보호시설로 옮긴 상태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오후 경기 용인시 한 전원주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B군을 손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폭행으로 얼굴 부위를 다쳐 부모와 함께 이날 새벽 수원의 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학대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면담 조사에서 아들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경찰은 빠른 시일 내에 A씨를 불러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