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SK텔레콤, 보이스피싱 번호 차단 프로세스 구축 협력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경찰청은 24일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과 SK텔레콤은 '범죄이용 전화번호 차단 프로세스'를 구축·운영하는데 협력한다. 경찰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SK텔레콤에 제공하면, SK텔레콤은 해당 번호를 차단하는 방식이다. 해당 프로세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다른 통신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다각도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반사회적 민생침해 범죄인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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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총 9049건으로 피해 규모만 2228억원에 달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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