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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신념이자 철학으로, 노 전 대통령의 미완의 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완전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선 갈 길이 멀지만, 전국 곳곳 혁신도시를 방문할 때면 노 전 대통령의 꿈이 실현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16대 대선 땐 대선기획단 정책실장으로, 참여정부 출범 후엔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으로 노 전 대통령을 모시고 국가균형발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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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서울과 지방, 도시와 농어촌의 비대칭적 양극화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지역균형 뉴딜 추진과 재정분권 강화, 초광역 협력사업, 세제·금융·인프라 지원, 지역대학 지원 추진을 약속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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