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 일주일 만에 300명대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6명 늘어난 9만9421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31명, 해외유입 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7명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97명(29.3%), 경기 120명(36.3%), 인천 12명(3.6%) 등 수도권에서만 2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의 69.2%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진주시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지역이 2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지역에서는 ▲경북 19명 ▲인천 12명 ▲강원 9명 ▲부산 8명 ▲울산 8명 ▲충남 7명 ▲전북 7명 ▲충북 6명 ▲대전 4명 ▲대구 3명 ▲광주 1명 ▲전남 1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세종과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이 나왔다. 이 중 8명은 검역 과정에서, 7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0명이고 외국인은 5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9만1079명으로 전날보다 468명 늘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중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101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사망자는 1704명으로 전날 대비 7명 늘었다.
전날 하루 총 검사 건수는 7만9747건이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3만4721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신규 확진자 37명이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2704명이 추가 접종을 받아 총 68만56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에 따른 접종률은 84.8%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2만2437명, 화이자 백신은 5만8123명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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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101건이 추가돼 총 9804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신고 사례 중 100건은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고, 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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