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따뜻한 겨울나기 16억3000만원 모집...성금 2억8000만원, 성품 13억5000만원 등 총 16억3000만원 모집

금천구 겨울나기 성금 코로나19 상황에도 목표액 대비 115.6%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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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모집 목표액 14억1000만 원을 초과한 16억3000만 원의 이웃사랑이 모였다고 밝혔다.


구는 당초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때 보다 목표액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참여의지로 성금 2억8000만원, 성품 13억5000만 원을 어려웃 이웃 2만6907가구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101곳에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특히 성품 기부가 전년 대비 3억4000만 원 증가했다. 김치, 쌀 등 식료품 외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의 기부가 이어지며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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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 단체,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했다”며 “나눔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천구 곳곳에 희망의 빛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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