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로나 백신, 미용시장 정상화"…루트로닉, 목표가 1.9만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미용 의료기기업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에 대해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경영 전략과 외형 성장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16.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만9800원에 제시했다.
루트로닉은 레이저와 고주파(RF), 전기근육자극요법(EMS),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신제품이 올해 본격적으로 매출을 창출 할 전망이다. 미국에서 출시한 할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는 루트로닉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인 스펙트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미국에서 유행하는 할리우드 레이저필 시술을 타겟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루트로닉의 첫 EMS를 이용한 체형관리 의료기기인 아큐핏은 지난해 미국에 이어 올해 유럽과 국내에서 허가 후 판매될 예정이다.
메디컬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는 미국 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루트로닉은 사업 초기부터 미국 시장을 핵심 지역으로 공략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 기준 루트로닉의 수출 비중은 78.9%에 달한다. 해외법인 매출 비중은 2018년 29.9%에서 2020년 3분기 46.4%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선진국에서의 코로나 19 백신 공급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시장의 정상화가 예정보다 빠를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따른 이연 수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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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특히 같은해 4분기는 일회성 환입을 제외하더라도 2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상반기 HIFU 신제품과 혈관 치료 신제품, 하반기 체형관리 신제품 출시 등의 제품 다각화 모멘텀이 있는데다, 해외 유통망을 통해 코로나 백신 공급으로 인한 선진국 시장 정상화가 이뤄지는 만큼 수익성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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