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5월20일 부산 초연 확정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뮤지컬 '위키드'가 5월20일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초연 개막을 확정했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위키드'가 오는 5월20일부터 6월27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되며 4월1일 오후 2시에 첫 티켓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한국 초연 이래 9년 만에 성사된 부산 공연은 서울과 대구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다.
공연된 전 세계 모든 도시의 박스오피 기록을 갈아 치운 '위키드'는 특히 현재 공연 중인 서울 시즌에서 티켓 오픈마다 솔드 아웃 회차가 다수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되고있다. 부산 관객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관객들도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2003년 초연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60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54번의 매끄러운 장면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의 화려한 무대와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넘버로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100여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옥주현, 정선아를 비롯해 손승연,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와 베테랑 배우 남경주, 이상준, 이소유, 김지선, 이우승, 그리고 주목받는 신예 전민지, 임규형이 출연하고 있다. '위키드'는 5월2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옛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5월20일 부산으로 내려간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