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부터 4월 2일까지 성동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할 마을강사와 교육기관 모집...올해 마을강사 교육, 연구 동아리 지원 등 강사 역량 강화에 중점 추진

지난 해 마을강사가 초등학생 8명과 함께 다육식물을 옮겨심고 있다. 사진은 성동온마을방과후학교 향기로운 직업체험

지난 해 마을강사가 초등학생 8명과 함께 다육식물을 옮겨심고 있다. 사진은 성동온마을방과후학교 향기로운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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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월15일부터 4월2일까지 성동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할 마을강사와 마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구는 이번 마을강사 모집을 통해 2021년도 혁신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및 마을배움터로 연계하는 사업과 관련, 마을강사와 마을교육기관을 통한 성동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강사는 지난 2016년 성동구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온 마을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개념으로 문예체 등 다양한 개인역량을 가진 지역주민이 선생님이 돼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 강사단이다.

지난 해에는 성동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 44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촬영 및 프로그램 사용법 등 온라인 동영상 제작기법 교육을 실시 마을강사의 역량강화에도 주력했다.


올해 모집분야는 문화예술, 체육, 진로적성 등, 학교 및 마을에서 아동 청소년 대상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모든 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성동구 소재 교육 기관 및 단체에 소속된 자로 프로그램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로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는 제외된다.


마을강사들 정보는 혁신교육 온라인플랫폼에 등재, 학교로 제공되고, 학교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강사에게 수업 요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모집된 마을강사를 대상으로는 교육(기본·심화)을 통해 학교 마을 연계교육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도록 하고, 개별 활동 한계를 고려 동아리별 지원을 통해 마을 강사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혁신교육 학교선택제 사업, 성동온마을방과후학교 운영, 마을교육자원박람회 추진 등에도 모집된 마을강사를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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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을강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핵심인 마을과 학교의 교육공동체에 핵심에 있는 사람”이라며 “아이들이 마을과 함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을강사 역량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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