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 산업 디지털 전환 등을 위한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에 올해 총 186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조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중 32개 신규 과제를 공고하고 4월까지 연구개발기관을 모집·선정한다.

올해 신규 사업은 소재부품 분야의 국산화, 미래 신산업 및 국가 전략 산업 육성 등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둬 추진한다.


산업부는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 간의 연계·활용 촉진을 위한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사업도 올해부터 추진한다. 전국에 구축된 산업부 산업기술개발 장비 보유기관을 6대 분야별로 연계해 운영한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소시엄 내 장비 중 구식 장비, 노후 장비 등 필요한 장비에 한해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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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산업기술혁신 역량이 제고될 것"이라며 "개발기술의 실제 사업화와 시장 출시를 이루기 위한 실증 기반 마련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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