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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노고단스포츠클럽 활동 재개…각종 프로그램 ‘호평’

최종수정 2021.03.09 14:29 기사입력 2021.03.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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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지도자 통한 강습으로 운동의 질 높여

구례 노고단스포츠클럽 활동 재개…각종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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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9일 노고단스포츠클럽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군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노고단스포츠클럽은 지난 2019년 법인설립 이후 탁구, 배드민턴, 축구, 양궁, 궁도 5개 종목회원 모집을 통해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코로나19와 전례 없는 섬진강 수해로 중단을 반복하면서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클럽은 코로나19의 위험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으나 군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자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회원 모집과 프로그램 확대에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선호하는 탁구 종목에 전임지도자를 추가로 채용해 프로그램을 늘리고, 지난해 준공된 구례다목적체육관을 전용경기장으로 활용하면서 회원 80여 명의 가입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배드민턴 동호회는 30여 명의 회원들을 모집하고 전문지도자 강습으로 운동의 질을 높이고 있다.

엘리트종목으로 육성하는 양궁은 중앙초등학교 훈련 시설개선과 지도자 배치로 신입회원 16명을 발굴해 기존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구은 초·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협력 지도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클럽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통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체육 우수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노고단스포츠클럽은 지난 2019년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간 국비 6억 원을 지원 받아 탁구, 배드민턴, 축구, 양궁, 궁도 5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탁구와 배드민턴은 구례다목적체육관에서, 축구는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양궁은 중앙초등학교 양궁연습장에서 이뤄진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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