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복구 인력·장비, 소요 농자재 수급 지원

인제군, 긴급 제설 복구작업 [인제군 제공]

인제군, 긴급 제설 복구작업 [인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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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지난 3·1절 연휴 강원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농업 분야 피해를 본 시·군을 대상으로 '대설피해 응급피해복구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5일 도는 대설 피해가 심각한 양구 등 10개 시·군에 긴급 현장지원단을 파견·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한 작목별 영농기술과 소요 자재 수급, 군부대 및 관계 기관 일손 돕기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농업인들로부터 피해 신고가 완료되는 시점인 오는 12일부터 정밀 피해 조사를 벌여 복구 계획을 확정 지을 방침이다.

또한, 현장지원단은 피해 농가 응급 복구 인력·장비 지원 외에 인삼재배시설 등에는 소요 농자재 수급과 현장 기술 지원도 한다.


농식품부는 오는 22일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정밀 피해 조사와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영동과 접경 지역에 집중된 눈은 습설(濕雪)로 주로 인삼 재배 시설과 비닐하우스 등에 큰 피해를 줬다.


강원 지역 전체 피해 규모는 14개 시·군 148ha (약 119억 원)로 양구군이 44ha로 가장 큰 피해를 봤으며, 인제 25ha, 춘천 23ha, 홍천 18ha, 화천 12ha, 철원 11ha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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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피해는 인삼재배 95ha, 비닐하우스 50ha, 과수 1.8ha, 축산 0.7ha 등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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