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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사실상 확정…추가임기는 1년

최종수정 2021.03.04 14:07 기사입력 2021.03.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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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안정 선택, 권광석 행장 사실상 연임 확정
25일 주총서 최종 확정…실적 회복 과제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사실상 확정…추가임기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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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2년 연임안도 나왔지만 1년 연임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리금융은 4일 열린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권 행장이 취임후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직 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있는 점과 고객 관점의 디지털·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점을 이유로 권 행장을 추천했다. 또한 채널 혁신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고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점 간 협업 체계인 같이그룹(VG)제도를 도입,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과 경영의 연속성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지난해 경영성과가 부진한 상황 하에서 올해의 경영성과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권 행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해 경영성과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당초 2년 연임안도 논의됐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년연임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선 "작년에는 조직 안정, 올해는 경영 성과를 더 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권 행장의 연임은 5일 은행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자추위는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경우 현 대표(임기 1년)를 추천했다.


김 대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의 해외 금융투자회사를 거쳐 2018년 3월부터 우리프리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부임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통한 2020년도 흑자 전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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