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로 폐쇄했던 본원을 정상화함에 따라 4일 오후 옵티머스 펀드 사태 관련 2차 제재심의위원회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4일 금감원은 "이날 오후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려해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제재심의위원회가 예정대로 열린다"며 "검사 대상 직원의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방역당국과 협의 결과 직원의 정상 출근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일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본원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시켰다. 이로인해 이날 오후로 예정됐던 제재심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제재심은 지난달 19일 한차례 열렸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날 2차 회의 속개가 예정돼 있었다.


이날 열릴 제재심에서는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 임직원 출석 하에 부실 펀드를 걸러내지 못한 내부통제 미비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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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금감원 본원 폐쇄로 금감원 직원이 참석하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당초 논의해 발표하기로 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은 다음주께로 연기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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