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오는 10일까지 총 53만종의 패션 의류, 잡화, 뷰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는 ‘패션·뷰티 전국민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헤지스, 소다, 마인드브릿지, 에잇세컨즈, 블루독, 미샤 등 2100여곳에 달하는 판매자들이 참여한다. 산뜻한 봄을 느끼게 하는 신상 블라우스, 카디건, 트위드 재킷, 플라워 원피스 등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스포츠 및 유아동 의류, 각종 패션잡화와 뷰티 제품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최대 2만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등 2종의 쿠폰을 지급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특정 브랜드 상품에 한해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3월을 맞아 많은 판매자들과 함께 역대급 규모의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최대한 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참여한 할인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