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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 지원사업 시행 … 총 4억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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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노후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지원 1억9000만원(약 50대), PM-NOx 동시저감장치 1억3800만원(약 8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8200만원(약 5대), 총 4억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DPF 부착은 신청일 기준 밀양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인 차량, PM-NOx 부착은 2002~2007년 사이 등록된 배기량 5800~1만7000cc, 출력 240~460ps인 경유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밀양시에 등록된 Tier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2004년 이전 제작된 것, 75㎾ 이상 130㎾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 포함)의 소유자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청 환경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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